화이자백신 접종 후기 및 2차접종시기

21년 7월 19일 오늘자로 화이자백신을 맞았습니다. 오늘 맞고 오자마자 글을 올린 다음 , 추후에 몸소 겪는 것들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우선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이자백신 접종을 하고온 후기, 그리고 2차접종시기에 대한 안내까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화이자백신 접종 후기 및 2차접종시기

화이자 백신

 

아시겠지만 화이자는 미국의 제약회사라고 하지요. 다른 백신에 비해 부작용이 좀 더 있는 편이라고는 하지만, 어느 약이든 부작용은 어느정도 감수해야만 하는 부분이 있죠. 그리고, 더군다나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지금이라면, 좀 더 용기를 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 제가 접종을 할 때, 계셨던 분들은 대체로 화이자에 대해 호의적이었습니다. 백신 맞는 게 우선 중요하지 않겠냐고 하시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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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절차

 

저는 화이자 백신을 맞았지만, 다른 백신도 절차는 비슷할 거라 생각하고, 백신 접종 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1. 접종 서류 제출

2. 신체 이상 유무 확인

3. 접종

4. 이상증세 확인을 위한 15분 관찰

5. 귀가

 

절차는 위와 같이 진행이 됩니다. 평소에 주사 맞는 걸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만, 이번에 화이자 주사는 정말 아무 느낌도 안날만큼 아프지 않았네요.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워낙에 들어가는 양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다른 주사에 비해 덜 아프게 느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15분 관찰하는 시간이 있으니 휴대폰이든 뭐든 시간때울거리 챙겨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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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시기

 

얀센을 제외한 백신은 두번씩 맞아야하는데요. 화이자 같은 경우 백신 2차 접종시기는 1차 접종 이후 2주 뒤입니다. 저 같은 경우, 8월 10일(다다음주 화요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 접종시기에 대한 안내를 확실히 받고 싶으시다면 국민비서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접종 예약 및, 1차 접종 증명, 2차 접종안내에 대한 문자를 바로 남겨주더라고요.

 

 

국민비서 서비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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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신을 맞은 이후, 당일간 부작용이라 느낄만한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보통 당일보다는 다음날이나 이튿날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으니 지켜봐야겠습니다. 뭐, 별일 없겠죠 ^-^ 하루속히 모든 국민이 백신 접종을 맞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보겠습니다. 50대 분들께서는 이번주 백신 예약 하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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