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형 임대주택 수도권 비롯 전국적으로 6000호,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

지난 12월 23일자부터 순차적으로 전세형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4000호, 그리고 전국적으로 보면 6천호 규모로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전세형 임대주택

전세형 임대주택 

 

유형을 살펴보면 공공임대주택(3090호) , 중형주택 공공전세 (264호) , 신혼부부용 신축 매입임대주택 (603호) 등 총 4천호 규모입니다. 상세하게 정리해보도록하겠습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호수 3090호, 자격요건은 별도로 없고, 시세의 최대 80% 이하 임대료로 거주가 가능한 주택입니다. 기본적으로 4년 거주고, 입주 대기자가 없으면 최대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중형주택 공공전세 _ 방 3개 이상

 

공급호수 264호 , 자격요건은 무주택자 세대구성원 누구나 ,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고, 공공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최대 6년까지 거주 가능합니다.

 

 

신혼부부용 신축 매입임대주택

 

공급호수 603호, 3인가구(100%) 624만원, 총자산 2.92억원, 자동차 3496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춘 세대에게 시세의 80% 이하 임대료로 거주가 가능합니다. 기본으로 6년 거주가 가능하며, 자녀가 있을 경우, 4년 연장이 가능하여 최대 10년 거주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주택토지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형별로 접수 가능일자가 다를 수 있으니 공지사항에 있는 공고문을 꼭 참고하셔서 착오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www.lh.or.kr/index.do

LH 한국토지주택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