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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에 걷기 좋은 길이 생겨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달랠 만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원지를 중심으로 월광수변공원의 수변 데크길, 그리고 이번에 개통한 순환산책로로 이어지는 데크로드로 인해 한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산책코스가 완성이 되었다고하는데요.
인근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분들이 문득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코로나에 이런 산책로들은 정말 귀하죠.
달서구 도원지 순환산책로
우선 지도로 위치 첨부드리도록하겠습니다.
기존에는 수변을 활용한 데크길만 있었다면, 이번 데크로드는 산의 지형을 활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총 길이는 2.8km 정도고, 중간에 계곡 지형을 활용하여 오르막 내리막 경사를 만들어 재미적인 요소를 더했다고합니다. 지역의 산책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참고하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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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혹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민간 산후조리원에 비해 가격적인 장점도 있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덕분에 신뢰도와 만족도가 모두 높아 이용하고 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전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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