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실물 신고 및 경찰청 유실물 센터 이용 방법

지하철을 비롯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안타깝게도 분실물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난감한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하철 분실물 신고 및 경찰청 유실물 센터에 대해 글을 남겨볼까합니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아니더라도 모든 분실물 및 유실물에 해당하는 방법이고, 경기도, 서울, 경상도 등 지역을 막론하고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법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경찰청 유실물센터

경찰청 유실물 센터

 

 

본문에 유실물 센터 링크 버튼 띄워놓을테니 들어가셔서, 유실물 통합포털 메인 페이지가 나타나도록 한 뒤에 글을 보시면 좀 더 수월하게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찰청 유실물 센터 바로가기

 

 

우선 유실물 센터를 이용하는 첫번째 방법은 메인 페이지에 나와있는 습둑물 상세검색 기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습득지역을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지역 불문하고 습득물 검색이가능하며, 습득 장소별로 구분하여 검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습득장소는 굳이 구분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잃어버린 곳과 다른곳에서 발견될 수도 있으니까요.

습득기간까지 설정하게 되면 내가 설정한 기준에 맞게 검색이 완료됩니다. 

 

다음은 두번째 방법입니다.

메인홈페이지 상단에 [주인을 찾아요!(습득물) ] 버튼이 보이는데요. 클릭하시면 지난 3개월을 기준으로하여 자동 검색이 됩니다. 첫번째 방법처럼 상세 설정을 할 수 있지만, 좀 더 편한 방법이라 생각되기도하네요. 

 

하단에 보이는 습득물명을 선택하면 해당 습득물의 사진이 보이고, 물건이 현재 위치한 장소,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실물 신고 방법

 

지금까지 기존의 습득물에 대해 알아보는 방법을 말씀드렸다면, 이번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분실물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하겠습니다. 홈페이지 메인으로 돌아가시면 중앙에 [분실물 신고]버튼이 보이실겁니다.

클릭하시게되면,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공동인증서로 로그인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야만 합니다. 번거로운 절차이지만, 정말 소중한 분실물이라면, 잠시시간을 내어 입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죠?

회원가입을 한 뒤에 분실물 신고를 할때, 한번 더 실명인증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인증이 완료되는 약식 인증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본인인증까지 마치게 되면, 내가 분실한 물품의 관할 경찰서를 선택한 뒤, 분실한 물품에 대한 상세정보를 입력하게끔 되어있습니다. 모두 입력하고 신고를 마치게 되면, 관할지역에서 비슷한 물품이 발견되었을 때 연락이 오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습득물이 하루에도 수십, 수백건에 달하기 때문에, 무작정 기다리는 것 보다는 한번씩 들어가서 습득물 현황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물건을 찾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유실물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