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스 스틱 부작용은 알고쓰자

향멍, 자기만족, 힐링 등 다양한 이유로, 2030세대가 중심이 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인센스 스틱. 최근에는 최유라쇼라는 TV 홈쇼핑에 소개되면서 대세를 다시금 확인하기도 했었는데요.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인센스 스틱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인센스 스틱 부작용

인센스 스틱

 

흡사 제사지낼 때 오르는 제사향초가 생각나는 비주얼이기도한데요. 인센스는 타다 라는 라틴어 'incendere'에서 유래한 단어로, 말그대로 타는 막대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인센스 스틱의 주 재료는 숯 혹은 목재 분말이고, 다양한 향료와 혼합물이 첨가되어 만들어집니다. 

 

 

 

인센스 스틱 부작용 

 

🔸 호흡기에 악영향

 - 한 뉴스기사에 따르면, 인센스 스틱을 태우는 행위가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수치를 높이는 위험한 행위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 예로, 절에서 불가피하게 향을 피우시는 스님들도 호흡기 질환으로 인하여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도 첨언하였습니다.

 - 무엇인가를 태울 때에는 항상 발암물질이나 미세먼지가 발생하는데요. 국내의 연구에 따르면, 유통되고 있는 연소성 방향제 20종으로부터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라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 저산소증

 - 인센스스틱을 명상의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 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는 스틱으로 인하여 몽롱해지는 상태가 명상에 빠지거나 마음이 안정되었다는 착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러한 상태는 저산소증을 의심해볼만한 증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본드 흡입 행위'와 유사하다는 말도 덧붙였고요.

 

 

🔸 인센스스틱의 향으로 인한 연기감지기 오작동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센스스틱을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연기감지기 바로 아래에서 피우거나 연기에 직접적으로 노출시키지 않는이상 연기감지기는 작동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오나, 걱정이 덜어지지 않는다면 환기를 같이 해주시면 울릴 가능성이 더더욱 낮아질 것입니다.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피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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