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기존의 코로나 변이보다 높은 전파력을 가지고 세계를 떠들썩하게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지금까지는 주변에서 확진자를 보기 힘들었었는데, 최근들어서는 주변에서도 꽤 자주 확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하루 최대 10만명까지 바라보고 있다고하니, 최대한 조심하되 언제든 걸릴 수 있음에 유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변화된 방역체계💥💥

코로나 검사 동네병원 위치 및 검사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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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증상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의 증상이 감기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기침을 하거나 열이나면 자연스레 코로나를 의심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일반 감기와 일반적인 증상 발현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반 감기 : 기침 , 근육통 -> 두통 -> 인후통 -> 발열 -> 심한경우에는 설사, 구토, 메스꺼움

코로나 : 발열 -> 기침 -> 인후통 및 두통, 근육통 -> 구역질 및 구토 -> 설사

 

오미크론 증상

 

물론 성급하게 증상 발현순서를 단정짓기를 어렵겠지만, 발열이 우선적으로 나타나는 것과 후각과 미각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 코로나의 특징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델타 변이까지와는 다른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오미크론 초기에는 '식은땀' 이후 피로감과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초기에 열이 나지 않고 두통과 인후통을 동반하는 델타와는 또 다른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주요한 차이점은 잠복기입니다. 이번에 대응체계를 바꾸게된 결정적인 요인이기도 하죠. 격리기간이 10일에서 7일로 줄었으니까요.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평균 4.2일로 5.8일의 평균잠복기를 보였던 델타와 역시 다소 차이를 보이는 양상입니다. 이번에 길었던 연휴의 본격적인 영향이 며칠 이내로 나타날 수 있다는 이야기겠죠. 어쨌든 바이러스를 선택해서 감염되는 것이 아닌만큼, 초기 증상에 유의하며, 의심되는 경우 동네 병원 의원을 통하여 검사해보고, 양성 판정이 나면 선별진료소를 통해 pcr 검사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