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급 중단 사례 속출

sigorddd 2022. 3. 7.
반응형

코로나로 인하여 자가격리를 하는 경우 전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생활지원비를 지급하고 있었는데요. 오미크론으로 인한 급격한 확진자 증가세로 생활지원비로 할당된 예산이 거의 다 소진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지급을 중단한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원기준 정리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급중단

코로나 생활지원지 지급 중단

 

코로나 생활지원비는 연단위로 계산되어 각 지자체에 예산이 분배되었다고 합니다. 22년에는 할당된 금액만큼만 지급이 가능하여, 예산 소진시 추가 지급은 어렵다고 합니다. 이미 지급이 불가능한 서울 지역 및 지방지자체들 알아보겠습니다.

 

- 서울시 동작구 : 생활지워비 36억 모두 소진

- 종로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 95% 이상 소진

- 인천시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 예산 모두 소진

- 경기도, 대구, 울산, 대전 : 거의 소진

 

올해 생활지원비 예산으로 책정된금액은 총 3251억원입니다. 지자체 관계자는 확진자가 매일 20만명씩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생활지원비를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달 질병청에서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 확보 계획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지만, 다수의 지자체에서는 추경이 있더라도 생활지원비를 지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참고하면 도움이 되는 정보
👉 코로나 양성 판정 문자 후 자가격리 2일차 후기겸..
👉 코로나 완치확인서 발급 방법
교차형 무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