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C40 리차지 사전예약 1500대 완판

C40는 볼보의 첫 전기 SUV 자동차입니다. 출시가격이 6,391만원에 나왔는데, 이가격은 미국보다 890만원, 독일보다는 2,250만원 더 저렴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볼보의 가격전략이 국내 소비자들한테 어필이 된 덕분인지, 사전예약 1,500대는 모두 완판이 되었다고 합니다. XC40 까지 하면 총 2,000대를 완판했다고 하는데요. C40 차량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볼보, C40 리차지 SC40 리차지 2천대 완판

 

 

볼보 C40 리차지 1500대 완판

볼보 C40 리차지

 

환경부 EV 통합 홈페이지(👉클릭)에 따르면, C40 같은 경우 국고보조금이 264만원 적용되어, 6천만원 초반대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C40 리차지는 최상위 트림으로 제공이 되는데요. 기본으로 장착되는 옵션의 가격만해도 1,0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해당되는 옵션으로는 사륜구동, 20인치 타이어휠, 커넥티드 기반 디지털패키지, 하만카돈 오디오, 360도 카메라, 파일럿 어시스트 등 입니다. 게다가 408마력의 듀얼 전기모터까지.. 

 

특히 파일럿 어시스트 기능에는 볼보에서 최초로 개발한 '시티 세이프티' 긴급 제동 시스템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볼보차인만큼, 기본제공되는 옵션임에도 소비자들의 기대가 상당한 편인 것 같습니다. 

 

C40 리차지 색상은 퓨전레드, 썬더그레이, 피요르드 블루, 실버던, 크리스탈 화이트 펄 등 총 5가지 입니다. 

 

볼보 사이트에 들어가면, 나만의 볼보라는 서비스를 통해 내가 원하는 옵션을 넣었을 때의 C40 리차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까운 전시장 찾는 것도 가능하니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나만의 볼보 만들기

👉 가까운 볼보 전시장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