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치유주간 안내

트라우마 치유주간이란, 국가 차원의 재난 심리지원 체계 구축 및 트라우마 예방, 극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사업입니다. 2020년도부터 운영하고 있고, "마음은 나누고, 코로나 우울은 덜어내고"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라우마 치유주간 상세 안내

 

지금까지 트라우마 치유주간은 코로나의 상황으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만, 올해부터는 대면행사를 병행하여 운영한다고 합니다. 4월 18일 ~ 4월 22일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트라우미 치유 및 심리지원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장관 표창을 수여하거나,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힐링강연 및 마음 안심 버스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 마음 안심버스의 경우, 국립정신건강센터 정문 앞에서 오후 1시 30분 ~ 4시 40분까지 이뤄지고, 마음안정검사 및 스트레스 측정등의 체험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마음 안심버스는 국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사전에 체험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 바로가기 )

 

이번 트라우마 치유주간이 아니더라도, 국가트라우마 센터에서는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우울증상, 불안증상 등 총 5가지 증상에 대한 자가진단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현재 스트레스 정도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음건강 자가진단 하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