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4차 접종 권고

지난 18일 코로나로 인해 시작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일 코로나 환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특히 8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사망자가 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더욱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상황입니다.

고령층 4차 접종 권고

 

국민들로써는 백신 접종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돌파감염은 이제 더이상 새롭거나 놀라운 일이 아니게 됐고, 오히려 백신으로 인해 겪는 부작용이 염려되기 때문이죠. 현재 4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해외 국가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호주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허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차 접종을 미리 시행했던 나라들로부터 4차 접종에 대한 이상반응들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우리나라에서도 4차 접종을 권고한다는 내용을 밝혔는데요. 4차 접종에서 유의미하게 이상반응이 증가한다는 결과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 4차 접종은 지자체별로 적극적인 권고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한 예로 서울시에서는 4차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25일부터 접종에 나선다고 하네요. 접종대상은 60대 이상 고령층이며, 고위험군(감역취약시설 또는 면역저하자)는 3차 접종 완료 후 3개월 이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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