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학생 원격수업 듣는다

코로나의 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들면서, 5월1일부터 전면 등교가 실시됩니다. 코로나의 방역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방안들이 나타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확진되는 경우가 적지 않을텐데요. 확진학생의 경우, 원격 수업을 듣는지에 대해 교육부에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확진학생 원격수업 듣는다

 

5월 1일부터는 전면등교 뿐 아니라, 원격수업도 종료되고, 방과후 학교 및 돌봄교실도 재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만 보면, 확진학생들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 수가 없는데요. 교육부에서는 확진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원격수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차원에서의 원격수업을 하지 않는다 뿐이지, 확진 학생들의 교육권을 위한 원격 수업은 지속한다는 것이죠. 더불어서 지금까지 발표된 학교의 일상회복 단계에 대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4월 말	학사계획 준비	- 확진 학생 7일간 등교 불가 - 선제검사 주 1회 - 실내 KF80 이상 마스크 착용
~ 5월 22일	계획 이행 단계	- 선제검사 자율화 - 실내 비말 차단용 마스크까지 허용
5월 23일~	안착단계	- 확진 학생 등교 정지에 대한 검토

 

주말동안에 5만명 이하 수준으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었는데, 평일 중 10만명대 수준을 유지하면서, 감소 추이를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감소세라는 데에서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학교 등교를 비롯하여 생활 전반에서 정상화되는 것들이 점차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참고하면 도움이 되는 정보

시간제 보육사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