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 영화관 온라인 상영 및 사전예약

서울역사박물관에서 4월 ~ 6월 중 매달 넷째 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한다고 합니다. 첫 상영작은 벌새라고 하는데요. 베리어프리영화관 이용방법과 베리어프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리어프리란?
 - 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개념의 단어입니다. 영화의 경우, 음성해설 또는 자막을 넣어서 다시 제작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장나라, 이금희 등의 연예인들과 많은 영화감독들의 재능기부로 배리어프리 영화들이 탄생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 영화관 온라인 상영 및 사전예약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베리어 프리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상영예정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4월 28일 - <벌새>

✔ 5월 26일 - <타인의 친절>

✔ 6월 23일 - <송해 1927>

이번 6월까지 온라인 상영을 진행하고, 이후 방역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상영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역사박물관은 배리어프리위원회와 함께 2015년부터 꾸준히 상영을 이어왔다고 하더라구요.

 

배리어프리 영화 사전예약

 

✅ 일시

 - 4월 25일 오전 9시부터

 

✅ 관람료

 - 무료

 

✅ 사전예약 방법

 - 배리어프리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을 해야합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되구요. 예약에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상영 전일에 영화관람 링크가 발송이되는데, 해당 링크로 접속하면, 24시간 내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바로가기

 

행사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역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