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출연료 전국노래자랑

송해는 1927년 출생으로 현재 나이 96세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그동안 녹화가 중단되었던 전국노래자랑이 2년만에 재개되었는데, 송해가 현장 녹화에 불참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송해는 지난 5월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습니다.

[공식]송해, 기네스세계기록 등재…최고령 음악경연 진행자

송해 출연료 (👉보기)

 

2008년 국회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송해는 1회당 3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1년으로 치면 1억이 넘는 수준으로, 각종 CF, 방송출연등의 수입을 더하면, 훨씬 더 많은 수입일 것이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 송해 근황

 

나이가 나이인만큼, 병원에 자주 내원하고, 입원하는 일이 잦습니다. 올해 3월 코로나에 확진되기도 하여, 컨디션난조를 겪었지만, 최근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편을 통해 감사인사 겸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송해 후임 

 

송해가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전국노래자랑 후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송해는 이전부터 후임으로 이상벽씨를 찜해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61세부터 진행을 맡아 현재에 이르기까지 총 35년의 세월을 전국노래자랑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송해가 하차를 결정한 후에도 10%에 달하는 현재의 시청률이 유지될 수 있을지...

 

송해는 현재 최고령 연예인이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호도가 높은 인물입니다. 또한 35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았고, 최근에는 일요일마다 송해, 송해 나이가 실시간 인기검색어로 오를만큼 국민적 관심도도 높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좀 더 오래 방송에서 찾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