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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전거 보험 보장내용

sigorddd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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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자치구에서는 별도의 보험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이 됩니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애 시, 최대 1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따릉이나 재생자전거 등 자전거와 관련된 정책들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자전거 단체보험 역시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서울시 재생자전거란 ?

👉 서울시 따릉이 이용방법

서울시 자전거 보험 보장내용

 

현재 서울시에서 자전거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자치구는 총 18개입니다. 제외된 자치구는 7곳입니다. (▲종로구 ▲마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서초구) 보장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위 사진에서 보듯 구체적인 보장내용은 다를 수 있지만, 본인 진단 및 입원 위로금, 사망, 후유장해에 관하여 보장되며, 타인에게 상해를 입혔을 때 벌금, 변호사선임 또는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은 상당한 수준의 보장금액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자치구별 보험사와 보장내용이 다른데요. 자치구별 담당부서(교통행정과 등의 부서)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자치구별 자전거보험 담당부서 연락처 확인하러가기👉

 

미리 알아두셔야하는 것은 따릉이를 타다가 피해를 입은 경우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급하는 따릉이 보험과 함께 자전가 보험이 중복보상이된다는 점입니다. 이점 미리 알아두시고, 만약에 사고가 났을 때, 참고하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따릉이’ 타다 사고 나면?! ‘공공자전거 종합보험’으로 보장받자 - 파이낸셜투데이

서울 시민 3명 중 1명은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서울시에 따르면 6월 한달 간 따릉이 이용 건수는 346만건으로, 5월(295만건) 대비 18%가량 증가했다. 누적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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