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개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매일 건강상태 자가진단 시스템을 통해서 건강상태를 체크해야하고, 주 2회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하여 선제검사를 실시해야합니다. 교육부의 권고사항이지만, 학교 차원의 철저한 방역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행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학교 코로나 방역수칙
오늘이 지나면 초, 중, 고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들뜬 마음으로 학교를 가기 때문에, 방역수칙에 대해 비교적 소홀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학생들이 지켜야하는 학교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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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건강상태 자가진단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상태 자가진단
교육부에서 만든 시스템으로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활용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유,초,중,고등학교 뿐 아니라, 대학 및 교육행정기관에 있는 관계자 역시 함께 사용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환경에 맞추어 PC 및 모바일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시스탬 활용방법은 직관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우실텐데요.
1. 학교 및 성명, 생년월일을 통한 정보 확인
2. 로그인 / 비밀번호 설정
3. 진단참여
진단결과 정상일 경우 등교 가능하며, 유증상일 경우에는 등교가 제한 됩니다. 이 때의 결석은 출석인정 사유에 해당하므로, 출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며, 아래의 지침에 따릅니다.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는다고해도 자가격리의 안내사항에 잘 따르면 무탈하게 지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무탈하게 학교생활이 시작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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