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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이 6월 30일부로 종료되고 7월부터 사실상 인상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애초에 윤대통령의 전기차 요금 동결 공약이 무산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전기요금에 이어 전기차 요금도 인상된다고 하니 기존 지지자들의 아쉬움이 큰 것 같습니다.
전기요금 이어..전기차 충전요금 동결 공약도 무산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새 정부가 전기요금 동결 공약에 이어 전기차 충전요금 5년 간 동결 공약도 포기했다. 유튜브 오른소리 영상 캡처29일 산업통산자원부와 환경부가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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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요금 인상 후 충전요금
아이오닉 차종기준 연료비는 킬로와트시당 292.9원에서 313.1원으로 약 20원정도 인상되었다고하는데요. 완충 기준, 할인 적용 충전요금은 22,670원.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충전요금은 24,230원으로 총 1,560원이 오르는 셈입니다. 금액적으로 보면 작아보이지만, 비율로보면, 무려 6.8%나 인상되는 만큼 전기차 소유주들의 우려가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전기요금 인상에 전기車 차주들 부담도 커지나
기사내용 요약 아이오닉5, 완충 비용 2만2670원→2만4620원…2000원 상승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전기차 충전 요금 할인 특례제도가 종료되고 전기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전기차 차주들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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