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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투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 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자가격리 하게되면 대선투표를 하지 못할까 걱정이실텐데요. 결론먼저 말씀드리면,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진자와 격리자의 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해 일시적 외출을 허용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대선투표
확진자 및 격리자들은 정해진 날짜, 정해진 시간에 선거를 목적으로 외출을 할 수 있습니다. 도보 혹은 방역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해야 하고, 선거 목적이외의 외출은 방역수칙 미준수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투표 가능 시간
- 사전투표(3월 5일) : 오후 6시 ~ 오후 7시 30분
- 본투표(3월 9일) : 오후 6시 ~ 오후 7시 30분
투표장으로 이동하면 정해진 동선에 따라 움직여야 하며, 현장의 발열체크에서 37.5도 이상의 발열이 있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하게됩니다.
평소 투표때와 동일하게 신분증은 필수로 챙겨야 하며, 투표장에 비치된 전용 도장으로 투표용지에 체크해야 무효표가 되지 않습니다. 자가격리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테지만, 투표날만큼은 소중한 한표로 국민으로써 주어진 권리를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하면 도움이 되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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