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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횡령 농협 직원 코인 토토에..

sigorddd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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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사 직원들의 횡령 뉴스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농협 직원이 40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밝혀져 지난 밤 긴급 체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해당 직원은 광주시의 농협 지점에서 출납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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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40억 횡령 농협 직원 "탕진한 코인 토토 메우려.."

직원 임씨는 4월부터 수십회에 걸쳐 40억원에 달하는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0억을 횡령하여 본인이 코인과 토토로 탕진했던 돈을 메우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직원이 횡령을 위해 사용한 수법은 농협 자금을 자신과 약정한 타인의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돈을 메우는 방식 또한 가히 충격적인데요..서울 화곡동에 있는 복궈방 사장에게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진술을 바탕으로 경찰은 복궈방 사장까지 조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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