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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자가격리를 하는 경우 전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생활지원비를 지급하고 있었는데요. 오미크론으로 인한 급격한 확진자 증가세로 생활지원비로 할당된 예산이 거의 다 소진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지급을 중단한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원기준 정리 |
코로나 생활지원지 지급 중단
코로나 생활지원비는 연단위로 계산되어 각 지자체에 예산이 분배되었다고 합니다. 22년에는 할당된 금액만큼만 지급이 가능하여, 예산 소진시 추가 지급은 어렵다고 합니다. 이미 지급이 불가능한 서울 지역 및 지방지자체들 알아보겠습니다.
- 서울시 동작구 : 생활지워비 36억 모두 소진
- 종로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 95% 이상 소진
- 인천시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 예산 모두 소진
- 경기도, 대구, 울산, 대전 : 거의 소진
올해 생활지원비 예산으로 책정된금액은 총 3251억원입니다. 지자체 관계자는 확진자가 매일 20만명씩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생활지원비를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달 질병청에서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 확보 계획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지만, 다수의 지자체에서는 추경이 있더라도 생활지원비를 지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참고하면 도움이 되는 정보 |
👉 코로나 양성 판정 문자 후 자가격리 2일차 후기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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