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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공개

sigorddd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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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지 이제 3주가 됐습니다. 게시글이 열개도 안됐는데 수익이 난다는 것 자체로 아주 흥미로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달러.. 수익을 기록할 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대한 생각도 좀 나눌 겸 글을 써볼까 합니다.

10달러.. 그다지 큰 금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호들갑을 떨며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앞으로의 가능성 때문입니다. 이제 3주째고, 이제 글을 26개 발행한 상태에서 수익이 10달러라면, 꾸준하게 유효키워드를 늘려가며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의 기대효과도 기대해볼만 하겠죠  ^^

티스토리 블로그 vs 네이버 블로그

 

 

여전히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의 경험으로 미루어보건대, 둘중에 블로그 수익을 바라면서 운영하기에는 티스토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꼭 운영하셔야겠다면, 어떤 키워드를 써야 방문자 유입을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감을 익히는 용도로 사용해보세요. 네이버 블로그는 확실히 방문자 늘리는 게 티스토리보다 수월합니다.

첨언을 드리면, 제가 오랜기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좋았던 건 방문자수를 바탕으로 한 [체험단]이었습니다. 그것도 수익이라면 수익이겠죠..?ㅎ 아무튼 체험단을 노리시려거든 네이버를 꼭 안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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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100명-200명

28일부터 글을 발행하여, 이번달 지금까지 방문자가 2300명 가량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많고, 누군가에게는 적은 수치일텐데, 더 많은 방문자를 유입시킬 자신이 있기에 별로 개의치는 않네요. 키워드 신경써가면서 꾸준하게 포스팅하면 방문자는 필히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루 100명-200명 단위의 방문자로 하루 1달러 내외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데에 있습니다. 

*네이버로는 절대 못합니다..ㅎ

다음을 중심으로 한 검색유입

블로그 운영을 한달을 해야 다른 타사이트에서 유입이 가능하다 , 몇달을 해야한다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기본적으로 사이트 검색 등록만 해두시고 집중해야하는 것은 역시 다음입니다. 다음에서 기본적으로 다음 상위노출을 잡는 데에 노력하면, 타 사이트에서 상위에 뜨는 것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특히 '줌'으로부터의 유입이 흥미롭네요.

애드센스 수익 _ 가파른 상승

애드센스를 예전에 달아두고, 28일에 글을 처음 쓴 뒤 12월 몇일간 제가 기록한 수익입니다. 0.71달러. 

그리고 어제까지의 수익. 이미 열배가 넘게 오른 애드센스 수익이지만, 앞으로의 여지가 더욱 많이 남아있네요.

이번달 수익에 지난달, 그리고 오늘 수익까지 더하면 10달러에 도달. 역시 콘텐츠의 갯수가 늘어가면서, 방문자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조금 더 높은 수익을 노릴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되 ,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는 역시 공부가 필요합니다. 제가 아무것도 안했더라면 지금의 10달러 절대 달성 못했으리라 장담합니다. 제가 관심가지고 애드센스와 관련된 정보를 찾기 전까지 수익은 0.xx 에서 벗어나질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1달러에 아주 근접하거나 그 이상의 수익이 납니다. 애드센스에 대해 공부를 하느냐 안하느냐..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설정의 가장 기본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동으로 붙는 광고에 의지하여, 왜 나는 광고 수익이 개미눈물구녕만하냐고 한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저조한 수익을 데이터로 삼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 제가 했던 가장 기본적인 설정은 [차단관리]였습니다. 좀 더 데이터가 쌓여서 보여드릴 수 있다고 판단되면, 여러가지 데이터를 곁들여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려보도록하겠습니다. 

혹자는, 블로그 초기에 굳이 만질 필요가 있냐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사람들이 굳이 실수로라도 누르지 않을 것 같은 광고를 본인의 블로그에 놔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꾸준히 글 올리시구, 공부하셔서 저보다 훨~~씬 좋은 성과 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답변가능한 범위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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