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4월 11일부터

지난 4월 1일 중대본에서 우선순위 대상자를 제외한 일반 국민에게는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동네 병원 중심의 민간 검사 체계로 전환을 예고한 것인데요. 관련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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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4월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는 중단이 되지만,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하여 PCR 검사는 현재와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선순위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우선순위 대상자

 - 60세 이상

 -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를 받은 사람

 - 밀접접촉자와 같은 역학적 관련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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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월4일)부터 4월 10일까지는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후에 검사료가 부담되는 저소득층에 관련해서는 보건소에서 키트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료배포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료배포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독거노인 시설

 - 의료취약주민

 

세계최초로 엔데믹을 앞두고 있다고 평가받는 우리나라인만큼, 이번과 같은 검사체계의 변화도 불가피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변화가 뒤따를텐데요. 관련한 내용들 충실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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