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한 피해자는 약 7천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2020년 대비 39.8%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여가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피해 촬영물을 신속히 삭제토록 지원하고, 365일 24시간 상담 및 수사, 법률, 의료지원을 연계해주는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의 지원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지원
민간업체에서도 고가의 비용을 내면, 이러한 역할을 해주기도 하는데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만큼 더욱 믿고 맏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원센터는 피해지원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모니터링 및 삭제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고, 나아가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공고히하고 있습니다.
✅ 피해 상담 신청
상담신청은 온라인 상담 게시판 또는 전화접수를 통하여 가능하며, 365일 24시간 상시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전화상담 | 02-735-8994 |
| 온라인 상담 | 온라인 상담 게시판 신청 바로가기(👉클릭) |
상담을 마치면 위의 흐름에 따라 피해영상에 대한 모니터링 및 삭제 절차가 시작됩니다. 현재 센터에서 삭제를 지원하는 플랫폼은 성인사이트, SNS , P2P, 웹하드, 검색엔진, 아카이브, 커뮤니티, 스트리밍, 클라우드 등으로 온라인 전반에 걸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를 위하여 치유 회복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6건의 기본강좌와 12건의 심화강좌를 통하여 심리지원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제공됩니다.
디지털 성폭력 및 성범죄에 관련하여 위와같은 지원을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으므로, 디지털 장의사와 같은 민간업체에서 고가의 유료 서비스를 진행하지 마시고, 무료로 진행되는 정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경찰청, 방통위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개인정보 비밀보장도 당연히 이루어지고 있으니 필요한 경우 염려마시고,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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