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시범개방 및 신청방법 (feat.네이버예약)

용산공원은 지난 25일 시범 개방 예정이었지만,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개방을 연기했습니다. 연기된 기간 동안 그늘막, 벤치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오는 6월 10일 시범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용산공원에서 볼 수 있는 볼거리와 네이버예약을 통해 신청하는 방법까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이번 시범개방을 통해 관람이 가능한 공간은 신용산역에서 장군숙소,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공간입니다. 단순한 산책만이 아니라,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군악대 및 의장대의 환영식 내용을 담은 '국민이 열다'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는 '국민과 걷다' ▲대통령실을 만나볼 수 있는 '국민과 만나다' ▲ 용산공원을 채우는 '국민이 만들다'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용산공원 신청방법

 

용산공원 첫 입장은 6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입니다. 방문을 희망하는 사람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5일 후'의 방문날짜를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방문신청하기

✅ 신청가능 인원 및 시간

 - 신청가능 시간 : 매일 9시 / 11시 / 13시 / 15시 / 17시 5회차

 - 신청가능 인원 : 회차별로 선착순 500명, 하루 최대 2,500명

 

* 한사람당 최대 신청인원은 신청자포함 6명이라고 하니, 예약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의사항

 

예약 후, 방문 시, 예약자 본인 및 대통령실 앞뜰 방문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합니다. 단, 만 14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가정하에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 14세 이상 청소년은 학생증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