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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따라 어플 기반의 서비스 가격들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그 중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이용권 가격 인상도 예고되어 있는데요. 유튜브 뮤직과의 이용률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던터라, 이번 이용권 가격 인상으로 인해 음원 사이트 순위가 바뀔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현재 유튜브 뮤직을 위해 필요한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은 약 14,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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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이용권 가격인상
예고된 가격인상률은 10%입니다. 단,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등 다른 앱마켓과 웹 결제는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고 하니, 멜론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상으로 변동된 멜론 이용권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바일 스트리밍클럽 6900원 -> 7600원
✔ 스트리밍클럭 7900원 -> 8700원
✔ 스트리밍 플러스 1만900원 -> 1만 2000원
✔ Hi-Fi 스트리밍 1만 2000원 -> 1만 3200원
위의 이용권을 포함하여 총 8개의 이용권이 10% 정도의 인상률이 적용되어 가격이 책정됩니다.
멜론과 유튜브 뮤직
지난 21년만해도 멜론이용자는 531만명, 유튜브 뮤직은 298만명으로 격차가 233만명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5월 멜론 사용자는 649만명, 유튜브 뮤직은 586만명으로 격차가 63만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가격 인상까지 예고된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격차는 더욱 줄어들거나 국내 1위 음원 스트리밍앱이 바뀔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가 생소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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