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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상병 수당 제도가 다음달부터 시범운영된다는 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아직 전역에서 시행되는 제도는 아니지만, 시범 운영이 되는 지역에 있는 프리랜서분들은 유념하시면 좋겠습니다.
상병수당 프리랜서
기본적으로 상병수당은 아파서 일을하지 못하는 경우, 최저임금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프리랜서라고해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등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뿐 아니라 프리랜서들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신청방법도 동일한데요. 상병수당을 신청하고자하시는 분들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 보험공단을 통해 신청할수 있습니다. 부천시나 포항시는 최대 90일동안, 종로구와 천안시는 최대 120일동안 수당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 상병수당 시범사업으로 근로자가 아플 때 쉴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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