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코일 매트 추천, 벌집 매트 쓰다가 신세계를 만남..

기존에 자동차에 쓰던 매트는 벌집 매트였습니다. 기존에 그냥 옵션처럼 달려온 매트이기도 했고,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었던 터라 지난 3년 가까이 써왔는데요. 이번에 문득 코일 매트가 생각이 나서 구입해봤어요. 절대 광고 아니고.. 내 돈 내산입니다. 구입했던 이유 중에 가장 커다란 부피를 차지했던 것은 가격이었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추천해볼 만하고, 코일 매트가 주는 고급진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자동차 코일매트 추천

자동차 코일매트 추천 및 후기

 

오늘 차에다가 설치를 하자마자 남기는 후기글이기 때문에, 추후에 나타나는 단점들을 지속적으로 남겨나갈 수 있습니다만, 제품을 받자마자 느끼는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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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송 빠름

 - 배송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차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저는 하루 만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2. 재단

 - 차량에 얼마만큼 쏙 맞아 들어가는지, 애초에 가장 걱정이 되던 부분이었습니다. 한데 웬걸.. 마치 제 차와 한 몸이라도 된 것처럼 자리를 잡더군요. 정말 쓸데없는 걱정을 했습니다.

 

 

3. 푹신함

 - 벌집 매트를 써온 탓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코일 매트가 지닌 쿠션감이 어마무시합니다. 운전석에 타자마자 포근함이 느껴지는 건, 다름아닌 코일매트 덕분이었습니다..

 

4. 가격

 - 예전에는 아마 앞/뒤로 전부다 구입을 했어야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제가 구입할 때 보니, 앞 / 뒤를 구분해서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비교적 쓸 일이 적은 뒤편은 그대로 놔두고, 앞에만 구입했습니다. 

 - 구입할 때 가격은 배송비 포함 22000원이었습니다. 이렇게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었으면 진즉에 구입할 걸 그랬습니다.

 

5. 청결함

 - 벌집 매트는 흙을 계속해서 머금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그 자체로 지저분한 게 눈에 띄게 되는데, 코일 매트는 아무래도 깊이가 있다보니, 한눈에 보더라도 훨씬 더 깨끗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오늘은 코일 매트 적용 1일차입니다. 쓰다보면, 코일매트 역시도 불편한 부분이 존재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벌집 매트를 써온 저에게는 아주 신선한 변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열심히 가격 비교하셔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가온이라는 브랜드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네이버에서 검색 시 상위에 있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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