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접종 대상 확대 및 신청 50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BA.5 및 BA.4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지금까지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던 코로나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취약시설의 경우에는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뿐 아니라 장애인시설, 노숙자시설까지 접종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 추가적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코로나 4차 접종 사전예약 하기

코로나 4차 접종 대상 확대

 

현재 병상 가동률은 10% 수준으로 충분한 여력이 있는 상황이지만, 최대 20만명이 발생하더라도 입원치료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입원하지 않고 재택치료를 받는 확자들을 위하여 인근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치료-처방'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기관 1만개소를 확보하겠다고 합니다. 현재 재택치료를 지원하는 동네 인근 병의원의 수는 6338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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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진 시 격리기간 및 조치

 

코로나 확진 시, 의무 격리기간은 7일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추세처럼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선별적 단계적 거리두기 도입이 함께 도입될 수 있습니다. 현재 추세로 전문가들이 파악하기로, 8월 중순에서 9월 말이면 하루 최대 20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답니다. 다시한번 조금 더 주의해야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