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방역패스를 중단한데에 이어 다시한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이 나왔습니다. 주요 내용은 영업시간을 밤 10시에서 11시로 완화한다는 것인데요. 조정된 내용 함께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다중이용시설 11종 방역패스 중단 이유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 확진 정점은 아직도 더 많이 남은 것처럼 보이는 시점이지만, 정부는 방역패스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인해 방역패스가 중단되는 다중이용시설은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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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 적용기간
3월 5일 ~ 3월 20일 약 2주간 시행됩니다.
✅ 현행 유지되는 내용
- 사적모임 가능인원 : 접종여부 관계없이 전국 6인 까지 가능
- 행사 집회 가능 인원 : 접종여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 새롭게 적용되는 내용
- 현행기준에서는 22시까지 영업시간 제한을 두었는데, 앞으로는 23시까지로 한시간 연장됩니다. 적용시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영업시간 적용시설 :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pc방,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 안마소, 영화관, 공연장 등
아직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거리두기의 의미가 많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하기도 하는 만큼, 3월 20일 이후에 더욱 완화된 조치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 보도자료 첨부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거리두기 조정, 영업시간만 1시간 연장…사적모임 6인은 유지
정부가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현재 밤 10시에 11시로 1시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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