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하고자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대 6개월간 거주하며, 농사, 일자리 등을 체험하면서 동시에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사업입니다. 월 15시간 이상 주어진 일을 하면 최대 30만원의 연구비를 받게 되며, 6개월간 최대 18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지난해에 처음시행된 사업입니다. 작년에는 88개 시군의 104개 마을에서 참여했고, 도시민 649 가구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하여, 649 가구 중 73가구가 실제 농촌 마을로 이주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올해 참여하는 마을은 총 110개의 마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도시민들에게 농촌에서 살아보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방법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현재 신청가능한 마을들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가능으로 표기된 마을들을 클릭하시면, 해당 마을에 머무르게될 객실들의 현황도 함께 확인해볼 수 있고요. 마을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 신청 유형
| 유형 | 상세 내용 |
| 귀촌형 | - 귀촌형(일반) - 중심지 거주형 - 농촌유학연계형 |
| 귀농형 | - 귀농형(일반) - 재배품목 장기실습형 |
| 프로젝트 참여형 | - 프로젝트 참여형 (일반) - 창업연계형 - 사회적경제형 |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위의 세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마을 단위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면서 함께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잘 정착해서, 도심지로 인구가 너무 몰리는 현상도 완화하고, 시골의 인구가 자꾸 이탈하는 현상도 함께 상호보완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농촌에서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참고하면 도움이 되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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