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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여, 한시적으로 알뜰교통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을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교통비 50%까지 절감할 수 있게됩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 내용은 다음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소득층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확대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추가적으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회 교통요금 지출액 | 기존 | 지원 확대 |
2,000원 미만 | 350원 | 500원 |
2,000원 이상 ~ 3,000원 미만 | 500원 | 700원 |
3,000원 이상 | 650원 | 900원 |
알뜰교통카드 지원사업은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현재, 169개 시군구에서 시행중입니다. 총 이용자수는 39만 7천여명에 달합니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와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원되는 카드사 할인까지 더해지면 이용자는 최대 30%의 대중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게됩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에도 점차적으로 이용자수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경제과 (044-201-5087) 번호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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