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및 동거인들에 대한 관리 기준이 조정됩니다. 새롭게 개편되는 관리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예방접종 완료자 밀접접촉 자가격리 기준
원래 예방접종 여부와는 무관하게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는 경우 10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보내야만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기준으로는 예방접종 완료자는 10일간의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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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자 및 동거인 관리 안내
| 개편전 | 접종완료자 : 수동감시 미완료자 : 격리 |
| 확진자 동거인 분류 당시 PCR 검사 감시 해제 전 PCR 검사 총 2회의 PCR 검사 |
|
| 개편후 | 예방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수동감시 전환 |
| 동거인 분류 3일 이내 PCR 1회 7일차 신속항원검사 권고 |
동거인은 가족과 같이 10일동안 권고사항을 준수해야합니다.
📌 권고사항
- 시기에 맞게 검사
- 3일간 자택 대기
- 이후 기간동안은 외출 자제
- 외출시 KF94 또는 이와 동급의 마스크 상시 착용
-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이용 및 사적모임의 제한
* 학교의 경우, 학기 초 철저한 방역하에 정상적인 등교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3월 14일부터 개편안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격리해제 확인서 발급이 중단되고, 재택치료자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방안등을 발표하는 등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습니다. 기준의 변화가 워낙 빠른터라, 꾸준히 따라가지 못하면 뒤쳐지기 일쑤입니다. 관련내용 잘 유념하고 계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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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권덕철 장관)가 재택치료자 대국민 안내 방식을 개선하고, 필요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또 현장 점검 등을 통한 이행력도 강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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